[공공뉴스=전병협 교통전문 칼럼니스트] “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.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. 나는 자유인 이다!” 그리스의 철학자로 시인이고 소설가로 명망가인 ‘니코스 카잔차키스’는 그리스인답게 평생 여행을 사랑하며 자유와 평화를 외쳤던 인물이다.그의 명언 속 나는 어제 일어난 일은 생각하지 않는다. 내일 일어날 일을 자문도 하지 않는다. 내가 중요한 것은 오늘,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다.일상의 틀을 벗어나서 대자연의 품에서 한여름 밤을 가족과 함께함은 평생의 추억이고 그 여운은 길게 이어질 것이다. 여름휴가는 단순하